| 우리학교 대학 평가 종합대학 11위, 교수 연구분야 약세 |
2018-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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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산 기자 | 96mountain@hufs.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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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 ‘중앙일보 대학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리학교는 13위(종합대학 11위)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에 머물렀다. △교육여건△학생교육 및 성과△교수 연구△평판도를 기준으로 한 종합 및 영역별 결과에 따르면 우리학교는 168.9점으로 지난해보다 0.8점 하락했지만 국내 순위는 지난해와 같았다. 지표 결과에 따르면 우리학교는 교육여건에선 강세를 보였고 교수 연구 부분에선 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비 평판도 영역에서 4개 순위, 교육여건에서 6개 순위가 오른 반면 교수 연구 영역에선 4개 순위 하락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QS 아시아권 대학 평가’에서도 마찬가지로 우리학교는 13위에 올랐다. 지난해 59.2점으로 국내 11위, 아시아 69위에 올랐지만 이번 해 49.9점을 받으며 국내 13위, 아시아 84위에 올라 지난해보다 각각 2위, 15위씩 하락했다. 지표별 결과 현황에 따르면 우리학교는 국제화에서 강세를 보였고 교수 연구는 중앙일보와 마찬가지로 약세를 보였다.
나산 기자 96mountai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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