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학교, 2020학년도부터 정시 확대 및 수시 최저학력기준 폐지 |
2018-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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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정 부장 | 94haj@hufs.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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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가 2020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정시모집 인원을 확대하고 수시모집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입학처는 지난달 10일 “2020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정시모집 인원을 2019학년도와 비교해 2% 증가한 1224명으로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9학년도 보다 70명 증가한 수치로 2020학년도 정시모집 선발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36.2%를 차지하게 된다. 이로써 2019학년도 65.2%의 선발 비중을 차지하던 수시모집 비율이 2020학년도에 63.4%로 감소했다. 이 뿐만 아니라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검정고시 합격생△국내 학력인정 국제학교 졸업생△해외고교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자격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2020학년도 입학전형에서 글로벌캠퍼스 바이오메디털공학부 수학·과학특기자전형은 폐지된다.
이하정 부장 94haj@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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