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 글로벌 봉사단’ 성황리에 마무리돼 |
2018-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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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정 기자 | 94haj@hufs.ac.kr |
조회수 488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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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서울캠퍼스 ‘동계 HUFS 글로벌 봉사단’이 2월 4일부터 11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의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달 29일, 해단식을 개최했다. 미얀마 양곤의 ‘로뎀한국어학당’과 ‘쉐비다31초등학교’로 파견된 20명의 봉사단원들은 미얀마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태권도, 탈춤, K-POP등의 문화공연을 통해 현지 주민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뜻 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추인혜(아시아·이란어 17)봉사단원은 “마음의 온기를 느끼게 해줬던 이번 활동에서 만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며 오랫동안 여운이 기억 속에 머물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지 학교 관계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온 봉사단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우리학교는 △학생들의 봉사정신 함양△글로벌네트워크 형성△글로벌리더십 배양을 위해 매해 세계 각지로 ‘HUFS글로벌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이하정 기자 94haj@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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