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진로취업센터와 함께라면 더 이상 막막하지 않아요! 2018-03-28
김초영 기자 | 96_ivana@hufs.ac.kr 조회수 273  댓글 0
매해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치인 9.9%를 기록했다. 학생들은 대학 졸업이 더 이상 취업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창업, 공무원 시험 등 그들만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 특히 신조어인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인구론(인문계 졸업생의 90%는 논다)’은 인문계 학생들이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어문계열 학과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우리학교에서 인문계 취업난은 그 타격이 상당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취업난에 어떻게 맞서는 것이 현명한 대처일까? 우리학교 학생들의 취업 현황을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학교 내의 여러 취업 프로그램 및 졸업생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학교 졸업생의 취업 현황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사범대학이 43.9%로 가장 낮은 취업률을 보였고 △사회과학대학 57%△법과대학 58.5% △국제학부 58.6% △영어대학 60.3% △상경대학 63.3% △일본어대학 63.9% △서양어대학 66.8% △아시아언어문화대학 72.8% △경영대학 73% 순으로 이어졌다. 글로벌캠퍼스의 경우 통번역대학이 57.6%로 가장 낮은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동유럽대학 58% △국제지역대학 60.3% △인문대학 61% △자연과학대학 62.7% △경상대학 67.4% △공과대학 74.7%이 뒤를 이었다.
직무별 취업 비율은 대부분의 단과대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어문 계열 대학에서는 영업 마케팅 및 해외 영업의 비율이 64%를 차지했으며, 경상대학에서는 경영지원 및 영업 마케팅 비율이 56%를 차지했다. 자연과학대학 및 공과대학에서는 연구개발 및 영업 마케팅 비율이 70%를 차지했다.

◆도와줘요, 진로취업센터!
진로취업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년별·종류별로 제공되고 있다. △외대 비전 교육 특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