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동문회비 1천만원 기탁 |
2018-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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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초영 기자 | 96_ivana@hufs.ac.kr |
조회수 117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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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사회·정외 66) 휠라코리아 회장이 제31대 총동문회에 특별동문회비를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윤회장은 1천만원을 기탁하며 31대 총동문회 민동석 회장과 김인철 총장을 만나 “총동문회가 재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동문회 일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어렵게 출발한 총동문회가 하나로 뭉쳐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총동문회의 근간은 단위동문회가 돼야 하는 만큼 학과별 단위동문회장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이어 가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 회장은 동문회관 건립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큰 힘을 보태왔다.
김초영 기자 96_ivana@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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