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에는 이게 최고야! |
2017-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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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욱 기자 | 95hwanwook3132@hufs.ac.kr |
조회수 136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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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면 유자차나 생강차를 주로 마신다. 반면 미국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면 ‘치킨 누들 수프’를 자주 끓여 먹는다고 한다. 이처럼 각 나라별로 감기 치료를 위한 가정 치료법이 다르다. 이번 비정상회담을 통해 케냐와 스리랑카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감기를 이겨내는지 알아보자.
제임스(James Michira, 케냐)
우선 케냐에서는 감기에 걸렸다고 병원에 가지 않는다. 주로 물에 레몬, 생강, 꿀을 같이 넣어 끓인 레몬생강차를 끓여 마신다. 음식으로는 수프를 먹는다. 채소 수프나 소고기 수프를 끓여 먹는데 특이한 것은 고춧가루를 넣어서 맵게 먹는다는 점이다. 매운 수프를 먹고 몸에 열이 나도록 만들어 감기를 낫게 한다.
자니스(Janith, 스리랑카)
스리랑카에서는 감기에 걸리면 더 많은 해산물을 먹는다. 특히 새우, 오징어 아니면 바닷가재를 많이 먹는다. 음료로는 커피나 핫초코를 많이 마신다.
전환욱 기자 95hwanwook3132@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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