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서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열려 |
2017-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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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민 기자 | 94pjimin0303@hufs.ac.kr |
조회수 195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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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1,029명(학사 665명, 석사 322명, 박사 42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2017년도 후기 행사는 이번 학위수여식의 사회를 맡은 권경애 교학처장의 개식사로 시작했다. 이어 김인철 총장과 민동석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후 △최우수 성적상△단과대학 학업성적 우수상△박사학위△석사학위△학사학위 수여가 차례로 이뤄졌다. 모든 상장수여를 마친 후 참가자의 교가제창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날 졸업식장에는 졸업생을 비롯해 가족, 친지, 선후배 등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사공혜경(사회·미디어 13) 씨는 “4년 동안 학교에 정이 많이 들어서 시원함보다는 섭섭함이 더 크다”라며 “남아있는 동기, 선후배들과 캠퍼스를 비롯해 이문동 맛집이 그리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민 기자 94pjimin0303@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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