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캠퍼스 도서관에선 '눈치싸움' 중 |
201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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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R | 94haj@hufs.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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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기간에 다가오면서 서울캠퍼스 도서관에선 자리를 잡기 위한 학생들의 ‘눈치싸움’이 한창이다. 우리학교 도서관은 좌석을 예약한 후 사용해야한다.하지만 예약 없이 무단으로 좌석을 사용하는 사람,예약한 시간이 끝났음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좌석에 짐을 올려놓고 장시간 자리를 비운 사람 등 일명 ‘사석화’ 때문에 도서관이 몸살을 앓고 있다.도서관 사석화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해결방안은 없는 것일까?
사진•글 이하정 기자 94haj@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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