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바뀌는 글로벌캠퍼스 학종지 |
2017-03-08 |
|
| 박주원 기자 | 94swj04142@hufs.ac.kr |
조회수 1296 댓글 0 |
|
|
|
새롭게 바뀐 글로벌캠퍼스 학생종합지원센터(이하 학종지)가 이번 1학기부터 문을 연다. 앞으로 학종지에서 이뤄지는 업무는 기존의 센터가 있던 학생회관 109호와 새롭게 추가된 어문학관 335호 두 곳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넓은 캠퍼스로 인해 많은 학생이 학종지를 편리하게 이용하지 못한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강미리 대리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분리운영을 결정했다”며 “인문경상관과 교양관을 주로 이용하는 단과대학 학생들은 학생회관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어문학관을 찾아오기가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단과대학의 교무·학적 및 학생에 관한 업무(이하 교학업무)가 목적에 따라 나눠지고 사무실 및 연락처 역시 변경된다. 단과대학 중 △인문대학 △통번역대학 △동유럽학대학 △국제지역대학 △경상대학 △미네르바 교양대학의 교학업무는 어문학관 335호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교학업무에는 △수강신청 상담 △재수강 △교과목 이수 구분(전공교류 과목, 이중전공, 부전공 변경 등) △졸업시험 및 논문성적 접수 △외국어(졸업)인증 △유고결석 및 성적인정원 △학점관련 상담이 있다. 이를 제외한 수업과 학적업무 및 원스톱서비스 업무는 학생회관 109호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박주원 기자 94swj04142@hufs.ac.kr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