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창업자들 실전 훈련 캠프 통해 창업 역량 배양 |
2015-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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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현 기자 | 91qhdodb@hufs.ac.kr |
조회수 502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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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우리학교 글로벌배움터에서 ‘2015 제1회 한국외대 창업캠프’가 개최됐다. 캠프는 △나의 브랜드 △리더가치관 △스타트업그램 △브레인 스토밍 및 비즈니스 컨셉 교육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 안내교육 △사업타당성분석 및 비즈니스구체화 △비즈니스 멘토링 △성과발표 및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창업교육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창출했다. 또한, 전반적인 창업 준비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종근 센터장은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최근 부쩍 높아졌다”며 “이번 창업캠프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데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승팀은 Best Innovative Award로 선정하고 창업보육센터장상을, 차순위 팀은 Best Creative Award로 선정해 한국교육경영연구원장상을 수여했다. 또한 창업 캠프에 참여한 전원에게 수료장을 발급했다.
Best Innovative Award는 어벤져서팀의 김소원(상경·경영 14) 양, 김민지(통번역·스페인어 12) 양, 유형우(공과·산경 11) 군, 임진경(공과·산경 15) 양, 서준식(영어·영어 11) 군, 황찬웅(사회·미디어 11) 군이, Best Creative Award는 회목팀의 김지엽(동양어·몽골어 13) 군, 송성호(통번역·영어 11) 군, 안정아(영어·영통 15) 양, 오승재(동유럽·헝가리어 15) 군, 천지우(영어·EICC 15) 양에게 수여됐다.
캠프 운영을 맡은 이동환 한국교육경영연구원장은 “다양한 분야를 전공을 하는 학생들로 구성돼 창의적이고 사업성 있는 소재가 많이 제시됐고 양 배움터 학생들의 창업 열기가 뜨거웠다”며 “교육 이후에도 창업 멘토링 등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유시현 기자 91qhdodb@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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