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정지] 코스모스 졸업식 “안녕, Good bye, 再見(zaijian) 외대” |
201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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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지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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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1일 글로벌배움터에서 열린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의 일시정지 순간. 졸업식 분위기의 열기는 겨울의 전기 졸업식 못치 않게 뜨거웠다. 쌓아온 4년의 시간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최창호(경상·경정 07)군과 성지수(통번역·중국어 10)양은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의 순간을 만끽했다.
서명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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