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다 나누다 이루다 꿈: 드림 축제 서울배움터 봄 대동제 열려 |
201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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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혜 | 90iron@hufs.ac.kr |
조회수 531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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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배움터에서 봄 대동제가 진행됐다. 19일에는 잔디광장에서 △버스킹 공연(로열파이럿츠, 브라이언 박 출연) △외대문예창작한마당 △월드뮤직페스티벌(World Music Festival) △Mr.외대 △RED 초대공연 △별빛 영화제 가 진행됐으며 미네르바 동산에는 각 단과대학 별로 부스가 설치됐다. 국제관 앞에서는 놀이기구를 운영, 본관 앞에서는 먹거리 장터가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월드뮤직페스티벌은 우리학교의 특색에 맞게 세계 각국의 춤과 노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포르투갈어과 △인도어과 △아랍어과 △스페인어과 △일본어대 △터키어과 등 다양한 국가와 관련된 학과들이 참가해 그 나라 특유의 개성과 전통을 살린 무대를 선보였다. 이준(동양어 · 이란어 15) 월드뮤직페스티벌(이하 월뮤페) 관계자는 “월뮤페가 축제 첫 날의 메인 무대였는데 악천후가 겹쳐 진행이 불가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진행돼 다행이었다”며 “무대를 준비한 참가자들의 실력이 대단해 관계자 입장에서 매우 자랑스러웠고 성황리에 종료돼 만족스럽고 감사했다”며 월뮤페 무대 참가자들과 관객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0일에는 잔디광장에서 △월드패션쇼(World Fashion Show) △드림페스티벌(Dream Festival) 등이 펼쳐졌다. 드림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 아카펠라, 락,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이번 대동제 테마인 ‘꿈’에 맞춰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였다. 드림페스티벌은 1,2부로 나뉘어 약 2시간 정도 진행됐다. 공연에 참가한 신주영(서양어 · 노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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