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배움터 인터내셔널 프랜쉽 데이 열려 |
2015-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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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혜 | 90iron@hufs.ac.kr |
조회수 56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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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15일 서울배움터 잔디광장에서 외국인 친구들을 위한 행사인 인터내셔널 프랜쉽 데이가 열렸다. 인터내셔널 프랜쉽데이는 우리학교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 간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과 화합을 위한 행사다. 이 날 잔디광장에서는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 국악공연, 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배우는 한글 붓글씨쓰기, 널뛰기, 투호던지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보다 쉽게 배우고 한국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원활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학생회(ISO)에서 활동 중인 최광호(사회 ‧ 정외 14) 군은 “한국과 외국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게 됐다는 것이 뿌듯하고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 친구들과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제학생회와 인터내셔널 프랜쉽 데이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박은혜 기자 90iron@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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