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학교 문화상점 이문일공칠 개관해 |
2019-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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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기자 | 97didu@hufs.ac.kr |
조회수 345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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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6일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1층에서 ‘문화상점 이문107’ 개관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개회△내빈 소개△테이프 컷팅△경과보고△기념사△축사△감사패 전달△기념 촬영△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개관식엔 △김인철 우리학교 총장△민병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가정준 이문스프링사업 단장△이선범 서울캠퍼스 비상대책위원장△외부 인사△지역 주민 대표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의 경과보고에서 가정준 이문스프링사업 단장은 “이문일공칠이란 이름엔 문화적 랜드마크 개관을 통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하고자하는 의미가 담겼다”고 말했다. 김인철 우리학교 총장은 기념사에서 이문일공칠이 “△서울특별시△동대문구△우리학교의 합작품”이자 “우리학교가 전통적으로 소중하게 생각해온 인문중심적 가치를 실현하는 자그마한 모멘텀”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많은 사람들이 캠퍼스의 정취를 느끼고 젊은이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상점 이문일공칠은 우리학교의 주소인 ‘이문로 107’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서울특별시 캠퍼스 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문화상점 이문일공칠의 목표는 지역 주민들에게의 문화 프로그램 제공과 창업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과 문화 활성화 도모에 있다. 이문일공칠 내부는 △서점△카페△문화공연홀·라운지△문구·기념품점△커뮤니티·컨퍼런스룸으로 구성됐다.
김지수 기자 97didu@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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