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캠퍼스 의제 문화제 열려 |
2019-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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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기자 | 97didu@hufs.ac.kr |
조회수 198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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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우리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의제 문화제가 열렸다. 의제 문화제는 학내 현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며, △메인무대△과기 퍼레이드△미니 버스△포토존△일반 부스 및 의제 부스△버스킹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엔 △총장 선출권△징계위원회 학생 참여△안전 협의회△등록금 심의 위원회에 대한 부스들이 설치됐다. 과기 퍼레이드는 모든 단과대 및 독립학부가 모두 각자의 깃발을 들고 모여 교내 전체를 순회하는 행사다. 또한 이번 의제 문화제엔 베리어프리존이 운영됐다. 베리어프리존은 무대 공연때 관람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이선범(서양어·포르투갈어 17)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비상대책위원장은 의제 문화제에 대해서 “이번 의제 문화제의 기조는 외침(외대 새로고침)이었다”며 “이는 하반기 전체학생총회 기조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의제 문화제의 의의는 1만 우리학교 서울캠퍼스 학우분들께 학내 현안을 축제의 형식으로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총학생회의 외침 그리고 학우분들의 목소리를 담은 학생사회의 외침을 통한 변화의 물결을 만든 점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지수 기자 97didu@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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