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부와 서부, 각각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2019-09-27

기자 |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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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합중국(United State of America)(이하 미국)은 캐나다와 멕시코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9억 8,315만 1천㏊의 면적으로 세계 국가 중 3위를 차지하는 미국에는 3억 1천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사람이 많은 만큼, 다양한 문화가 발생한 미국에선 많은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이처럼 정말 다양한 △사람들△여행지△자연환경이 모여 있는 미국, 동부와 서부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미국 동부에서 제가 방문 했던 곳은 △한국 전쟁 기념관△토머스 제퍼슨 기념관△뉴욕 타임스퀘어△예일대학교△하버드대학교에요. 그 중에서도 타임스퀘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우선 그 곳의 건물들은 모양이 평범하지 않고 △엄청나게 긴 모양△세모난 모양△속이 비워진 모양이라 굉장히 특이했고, 전광판의 많은 광고를 보는 것도 즐거웠어요. 저는 동부의 매력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자유의 여신상△록펠러 센터처럼 세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건축물들이 모여 있는 데에 있다고 생각해요. 낮에는 뉴욕이나 워싱턴 D.C 특유의 도시다움을 느끼고 또 저녁엔 타임스퀘어의 멋진 야경을 보고 싶다면 동부를 추천할게요.
반면,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도시엔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가 있어요. 저는 샌프란시스코엔 △금문교△피어39△스탠퍼드대학교를, 로스엔젤레스에선 UCLA를 방문했어요. 그 중에서도 피어 39와 금문교에 가보는 것을 추천해요. 피어 39는 아주 큰 항구인데 거리엔 바닷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연주하며 거닐고 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있자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또한 언덕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금문교를 바라보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이처럼 서부는 대체로 햇빛도 쨍쨍하고 편안하면서도 밝은 도시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서부에는 자연환경으로 만들어진 관광지가 많아서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미국 서부로 놀러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