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3개 대학 정기 교류대항전, 트로이카-역동전 예선 치러 |
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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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기자 | 97didu@hufs.ac.kr |
조회수 421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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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10일부터 18일까지 동대문구 3개 대학에서 역동전 예선이 치러졌다. 역동전은 △우리학교△경희대△시립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정기 교류대항전 트로이카의 체전이다. 예선전 종목은 △남자축구△여자축구△여자피구△농구△테니스△E-스포츠였다. 우리학교는 이 중 △남자축구△여자축구△여자피구 3개의 종목에서 결승전을 갖는다. 예선전에서 우리학교 남자축구팀은 시립대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 경희대와의 경기에서는 1:2로 패배했다 여자축구 팀도 마찬가지로 시립대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 경희대에는 7:1로 승리했다. 여자피구 종목은 경희대에 3:0로 승리, 시립대에 0:2 패배했다. 트로이카의 결승전은 △23일 서울시립대(피구)△24일 서울시립대(테니스)△25일 우리학교(농구)△26일 서울시립대(축구)△27일 E-스포츠(온라인)에서 열린다.
한편, 트로이카 역동전은 스포츠의 치열한 역동성을 바탕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쟁심과 스포츠맨십을 통한 △친목△존중△화합 도모에 목적이 있다. 체전 이외에도 공연을 교류하는 악동제와 학술 및 전시를 교류하는 감동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수 기자 97didu@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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