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캠퍼스 스마트도서관 증·개축 공사 원활히 진행돼 |
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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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기자 | 97didu@hufs.ac.kr |
조회수 337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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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서울캠퍼스 스마트도서관 증·개축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9월 10일 도서관은 증·개축 공사를 위해 휴관됐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도서관 증·개축 공사는 다음 해 1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다음 해 2월에는 도서관 서고 및 자료가 이전된다. 학생들은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도서관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재준 건설기획 팀장은 “현재 공사가 계획대로 원만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공사는 75%정도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도서관 공간 활용에 대해 명형택 학술정보팀 과장은 “효울적으로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예정된 스마트도서관은 지하 1층부터 6층의 건물이며 기존 도서관 면적에서 1,600평이 추가돼 학생들의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지상에는 △열람실△휴게 공간△개인 스터디룸이 생기고 지하에는 책을 보관하는 수장고가 들어선다. 또한 열람실 좌석간의 간격을 넓히는 등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시설적인 측면에서도 △엘레베이터 설치△냉난방 시설 도입△내부 마감재 교체△내진설계 도입이 예정돼 있다.
김지수 기자 97didu@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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