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리시 존(English zone), 기회인가 부담인가 |
2019-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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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나 기자 | 99_jina@hufs.ac.kr |
조회수 342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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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존(이하 잉존)은 우리학교 글로벌캠퍼스(이하 글캠)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영어 교육 제도이자 영어만을 사용해야하는 교육 공간이다. 처음 잉존은 글캠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학교 근처에서 정규 수업 이외에 추가로 영어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또한 편의를 위해 학교에서 학생들이 공강을 활용해 무료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잉존의 본 취지였다. 하지만 잉존 수강이 의무로 전환되자 불편을 호소하는 일부 학생들의 목소리가 늘어났다. 이에 잉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잉글리시 존(English zone)이란?
잉존은 현재 글캠의 △어문관△공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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