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정지] 살랑거리는 봄기운, 따뜻한 캠퍼스
2015-04-14
유혜민 |
90hyemini@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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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살금살금 찾아오는 우리 학교의 3월. 하나두울 외투를 벗고 가벼운 마음으로 봄을 맞이한다. 나무계단, 잔디광장에 앉아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그러나 방심한 사이에 찾아오는 감기를 잊지 않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