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학교 총동문회, 신년 모임 및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시상식 개최 |
2019-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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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기자 | 97didu@hufs.ac.kr |
조회수 293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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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우리학교 총동문회는 ‘2019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신년 모임’과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32대 총동문회장으로는 민동석(서양어·노어 73) 씨가 선출됐다. 민동석 당선인은 현재 31대 동문회장이며 △외교통상부 제 2차관△아중동지역경제협력대사△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자랑스러운 외대인상은 민경중(중국·중국어 83)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이 수상했다. 민경중 사무총장은 현재 △우리학교 중국언어문화학부 초빙교수△무동학교 교감△한국방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제24회 한국방송대상 앵커상(2004)△한국외대 언론인상(2010)△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공로상(2014)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외대교수상은 김현택(서양어·노어 74) 우리학교 대외부총장이 받았다. 김현택 대외부총장은 △(사)한러문화예술협회 부회장△러시아 푸시킨문학상 집행위원회 집행위원△우리학교 대외부총장을 역임중이며 2012년에 한·러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러시아 정부 수여 푸시킨 메달을 수훈했다.
그 외에도 각각 △장인탁(서양어·스페인어 76) 전 도미니카공화국 한인회장△최철식(상경·무역 90) 금융인은 특별공로상을 △이희옥(서양어·스칸어 74) 방송인△정필모(아시아·아랍어 77) KBS부사장△곽태석(서양어·노어 77) 교수는 공로상을 △유지원(중국·중국어 11) 씨는 프론티어상을 수상했다.
김지수 기자 97didu@h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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